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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

박근혜 정권 퇴진 집회에서 나온 사상 '최초'의 기록 4가지 12일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촛불집회를 주최하는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는이날 오후 7시 30분 현재 집회에 참여한 인원이 10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 최고 기록이었던 70만 명(주최 측 추산)을넘긴 기록이다. 경찰 추산 집계에도 이날 열린 집회에 26만 명이 참여하면서8만 명으로 집계된 2008년 기록을 훨씬 뛰어넘겼다.이날 집회는 8개월 된 갓난 아기와 함께 나온 엄마부터 80대 어르신까지전 연령대의 시민들이 모였다.100만 명의 시민이 모인 만큼 지금껏 보지 못했던 다양한 '최초'의 기록들이세워졌다. 이번 촛불집회에서 세워진 '최초'의 기록들을 모아봤다. 1. 2000년대 들어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집회 주최 측 추산 100만 명의 시민이 모였을 정도..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이 위반한 법률 조항들, 처벌은? 최순실 게이트로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의 역할을 ‘비선 실세’에 맡겼고, 최순실씨가 마치 대통령처럼 그 권한을 행사했다는 점에 있습니다. 결국, 가장 큰 처벌을 받아야 할 사람은 최순실이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위반한 법률 조항과 처벌 규정을 정리해봤습니다.① ‘헌법 제1조 2항’ 위반“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헌법 제67조’ 위반“대통령은 국민의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에 의하여 선출한다.”대통령의 권한은 주권자인 국민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주권을 가진 국민은 헌법에 따라 선거라는 절차를 통해 투표했고, 선관위는 박근혜 후보를 대통령으로 공표했습니다. 국민은 박근혜라는 인물에게 대통령의 권한을 준 것이지, 최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