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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Air Force 1 Low ‘Los Angeles’ 발매 ‘에어 포스 1 로스 엔젤레스(Nike Air Force 1 Low Los Angeles)’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다.그야말로 추억의 신발. 흰색 바디에 노란색 스우시, 마치 농구팀 LA 레이커스를 떠올리게 하는 그래픽 자수는 2000년대 초 누구나 한 번쯤은 신어보길 소망했었다. 여기에 깔맞춤이라 불리는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흰색 무지 박스티와 LA 레이커스의 팀 져지,뉴에라는 필수 아이템이었고, 손가락으로 W사인을 만들고 있노라면 마치 내가 웨스트 코스트 갱단 출신의래퍼라도 된 기분에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 시간이 흘러 에어 포스 1 L.A.는 클래식 스니커로 기록되었고,이제 15년 만에 부활해 클래식은 영원하다는 것을 다시금 입증할 차례다.제품은 오는 5일과 6일, 롱비치 컨벤션 앤 엔터테.. 더보기
닥터 스트레인지 상영 후기(스포X) 심야영화로 오늘 바로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를 보러 영화관으로 갔습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역시 목소리 만큼은 남자인 제가 들어도 정말이지 매력적이더군요 "틸다 스윈튼"도 출연하였습니다. 극중 닥터 스트레인지를 가르침을 주는 스승 역할을 연기 하였습니다. 이분은 생김새가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참으로 심오하게 생겼다고 해야 하나? 신비로운 외모에 연기도 잘하고 참 그런 점이 매력적이더군요 악당 "케실리우스" 역을 연기한 매즈 미켈슨 익숙한 얼굴이라 생각됩니다.^^ 바로 007 카지노 로얄에 출연했었죠^^ 악당 녀석!!!!! 죽어라!!!! 간단하게 내용을 요약하자면 뭐~~ 모든 히어로 영화가 다 끝은 똑같지만 일단 닥터 스티븐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라는 천재 외과의사는 운전중 휴대폰 사용하여 업무(.. 더보기
오리지널에 가까운 모습으로 되돌아온 나이키 에어 맥스 96 SE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에서 국내에서는 다소 소수의 팬들로부터 사랑받았지만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마니아들로부터 호평을 얻은 에어 맥스 96 SE의 재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재발매를 앞둔 나이키 ‘에어 맥스 96 SE(Air Max 96 SE)’는에어 맥스 90, 95, 97시리즈 등 여타 모델에 비해서는 큰 성공을 거둔 모델은 아닌데요.얼마 전 재발매 했던 ‘료코 맥스’로 알려진 에어 맥스 96 XX 모델에 이어 스니커 마니아들에게또 한 번 흥미로운 재발매 소식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재발매를 앞둔 에어 맥스 96 SE 모델은 오리지널 모델의 주요한 특성을 중심으로 복각한 모습인데요.직전에 공개된 모델과 마찬가지로 마치 에어 맥스 95 Ultra 시리즈의 아웃솔을 공유하는 듯 유사한 모습.. 더보기
"수어사이드 스쿼드" 후기 수어사이드 스쿼드. 호불호가 생기는 영화라고 하던데...그 말이 맞는 듯 합니다.모든 인물들을 2시간 분량에 담기에는 다소 버거워 보인다는 느낌이영화를 보고 난 후에 생각입니다.^^각 영웅들만의 사연, 팀원들간에 갈등, 단합? 그리고 적으로 부터 세상을 구하기까지.....편집의 문제? 시나리오 상의 문제?차라리 만화책이 더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할리퀸(마고 로비)과 데드샷(윌 스미스)이 아무래도 많이 부각이 됩니다.또 영화개봉전부터 조커(자레드 레토)과 할리퀸간에 내용도 있기 때문에대체적으로 영화가 집중을 할수 없는 스토리 전개를 보여줍니다.할리퀸만 무지하게 이쁘게 나옵니다. 개봉전부터 너무 할리퀸을 연기한 마고 로비를 홍보에 앞세운 이유를 알거 같습니다.영화를 보는 내내 할리퀸의 광(?)녀.. 더보기
"스타트렉 - 비욘드" 후기 오늘은 아침 일찍 조조로 "스타트렉 - 비욘드"를 보고 왔습니다.^^이번 영화는 전작과 달리 저스틴 린이라는 대만 국적의 영화 감독이 연출하였습니다. 그래서 뭔가 이전 J.J 에이브람스 감독이 연출하였을때와는 사뭇 느낌이 많이다르다는걸 영화내내 느낄수 있었습니다. 저스틴 린은 이번 영화를 어떤 방향으로 끌고 갈지 많이 고민하였을거 같습니다.그 이유는 바로 당초 계획인 스타트렉 리부트를 3부작까지 제작한다는 사실을 두고마무리를 어떤식으로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컸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마무리를 맺는 부분은 상당히 고심하였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어중간한 마무리? 아니면 혹시 모를 후속편에 대한 여운을 남길지 등등....많은 고민을 하였을겁니다. 영화를 좋아하고 스타트렉의 매니아라면 영화를 상영하고 난.. 더보기
"제이슨 본" 상영 후기 오늘은 제이슨 본 시리즈입니다^^말이 필요없습니다. 맷 데이먼의 인생작이라고 할 수 있죠^^2002년 "본 아이덴티티" 시작으로2004년 "본 슈프리머시"2007년 "본 얼티메이텀" 끝일까 생각했었는데....2016년 "제이슨 본"으로 돌아왔네요^^ 일단 너무나 오래 되었으니 복습부터 해볼까요?^^ 2012년 "본 레거시"가 있었지만 제이슨 본과 관련만 있을 뿐 맷 데이먼이 출연하지 않았기 때문에 빼도록 하겠씁니다. 대충 전작에 대한 스토리는 파악하셨죠?^^그러면 상영후기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간단하게 요약정리를 하자면아버지의 복수입니다^^영화를 보고 난 후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실겁니다.사실 전작들은 조금 이해하기가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하지만 이번 영화는 쉽게 이해를 할수가 있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