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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상영 후기(스포X) 심야영화로 오늘 바로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를 보러 영화관으로 갔습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역시 목소리 만큼은 남자인 제가 들어도 정말이지 매력적이더군요 "틸다 스윈튼"도 출연하였습니다. 극중 닥터 스트레인지를 가르침을 주는 스승 역할을 연기 하였습니다. 이분은 생김새가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참으로 심오하게 생겼다고 해야 하나? 신비로운 외모에 연기도 잘하고 참 그런 점이 매력적이더군요 악당 "케실리우스" 역을 연기한 매즈 미켈슨 익숙한 얼굴이라 생각됩니다.^^ 바로 007 카지노 로얄에 출연했었죠^^ 악당 녀석!!!!! 죽어라!!!! 간단하게 내용을 요약하자면 뭐~~ 모든 히어로 영화가 다 끝은 똑같지만 일단 닥터 스티븐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라는 천재 외과의사는 운전중 휴대폰 사용하여 업무(.. 더보기
‘맨 인 더 다크' 후기 어떤 공포영화도, 잔인한 스릴러물도 팔짱 끼고 무미건조하게 본다는 걸 밝힌다.갑자기 튀어나오는 귀신이나 흩뿌려지는 핏줄기보다 옆자리 관객의 발작에 더 놀라는, 그런 사람이다. 그러나 최근 한 공포영화를 보며 ‘숨 막힘’을 느꼈다.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고 나서야 탄성 섞인 숨을 내쉴 수 있었던 기묘한 경험을 했다.근래 본 공포영화 중 가장 무서웠던 ‘맨 인 더 다크’의 이야기다.# 제한된 공간 ‘맨 인 더 다크’는 거액의 현금을 노린 10대 빈집털이범들이 눈 먼 노인의 집에 갇히며 벌어지는 잔혹극이다.이 얼마나 단순한 스토리 라인인가. 또한 등장하는 인물은 단 네 명이고, 배경이 되는 공간은 노인의 집이 전부다. 총 제작비 990만 달러라는 저예산은 화려한 시각효과와 부가적인 장치를 가하기에는 부족했다.그러.. 더보기
'마블 최고의 초능력자' 컴버배치, '어벤져스3' 합류 '닥터 스트레인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오는 2018년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세번째 시리즈 '인피니티워'에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제작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측은 컴버배치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어벤져스' 세번째 시리즈에는 기존 멤버 이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도 출연하는 것으로알려지면서 '닥스'까지 포함 약 20명의 히어로가 등장할 예정이다. '인피니티 워' 연출을 맡은 조 루소 감독 역시 북미 웹진 IGN과의인터뷰에서 ''인피니티 워'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정점이 될 것"이라고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게 한다. 한편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는'마블 최고의 초능력자'로 현실조작과 포탈생성, 유체이탈, 차원이동.. 더보기
암호를 풀지 못하면 지옥의 문이 열린다! [인페르노] 이후 7년 만에 돌아온 ‘로버트 랭던’의 새로운 시리즈 가 오는10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긴박한 추적을 예고하는 보도스틸 10종을 전격 공개했다. 스크린으로 옮겨진 원작의 독보적 비주얼로버트 랭던의 본격적인 추적이 시작된다!!!!오는 10월 20일 개봉을 앞둔 영화 가 돌아온 천재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의독보적 활약을 기대케 하는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영화 는 기억을 잃은 하버드대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이 전세계 인구를 절반으로 줄이려는 계획을세운 천재 생물학자의 죽음 이후 남겨진, 단테의 ‘신곡’에 얽힌 단서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공개된 보도스틸은 (2006), (2009)에 이어 거대 음모와 마주한 ‘로버트 랭던’의긴박한 모습과 그의 주변에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들을 담고.. 더보기
"매그니피센트 7" 상영 후기 나홀로 심야영화 상영한 "매그니피센트 7"입니다.안톤 후쿠아. 전작으로 영화 "사우스 포"를 제작한 감독이기도 합니다. 메가폰을 든 안톤 후쿠아 감독은 ‘스티비 원더’ ‘토니 브랙스턴’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혼다, 밀러, 리복 등 다양한 CF연출가로 이름을 먼저 알렸다.그의 실력을 눈여겨본 오우삼 감독에게 발탁된 감독은 주윤발, 미라 소르비노 주연영화 ‘리플레이스먼트 킬러’로 데뷔해 홍콩 느와르 액션을 할리우드 스타일로 재창조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서부영화 하면 모래 먼지가 휘날리는 황야에 카우보이모자를 쓰고부츠를 신은 총잡이가 말을 타고 날리는 모습이 떠오릅니다.개척기 미국 서부를 배경으로 총잡이와 주변 인물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서부영화에 동양인이 출연하였습니다. 영화는.. 더보기
"수어사이드 스쿼드" 후기 수어사이드 스쿼드. 호불호가 생기는 영화라고 하던데...그 말이 맞는 듯 합니다.모든 인물들을 2시간 분량에 담기에는 다소 버거워 보인다는 느낌이영화를 보고 난 후에 생각입니다.^^각 영웅들만의 사연, 팀원들간에 갈등, 단합? 그리고 적으로 부터 세상을 구하기까지.....편집의 문제? 시나리오 상의 문제?차라리 만화책이 더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할리퀸(마고 로비)과 데드샷(윌 스미스)이 아무래도 많이 부각이 됩니다.또 영화개봉전부터 조커(자레드 레토)과 할리퀸간에 내용도 있기 때문에대체적으로 영화가 집중을 할수 없는 스토리 전개를 보여줍니다.할리퀸만 무지하게 이쁘게 나옵니다. 개봉전부터 너무 할리퀸을 연기한 마고 로비를 홍보에 앞세운 이유를 알거 같습니다.영화를 보는 내내 할리퀸의 광(?)녀.. 더보기
"스타트렉 - 비욘드" 후기 오늘은 아침 일찍 조조로 "스타트렉 - 비욘드"를 보고 왔습니다.^^이번 영화는 전작과 달리 저스틴 린이라는 대만 국적의 영화 감독이 연출하였습니다. 그래서 뭔가 이전 J.J 에이브람스 감독이 연출하였을때와는 사뭇 느낌이 많이다르다는걸 영화내내 느낄수 있었습니다. 저스틴 린은 이번 영화를 어떤 방향으로 끌고 갈지 많이 고민하였을거 같습니다.그 이유는 바로 당초 계획인 스타트렉 리부트를 3부작까지 제작한다는 사실을 두고마무리를 어떤식으로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컸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마무리를 맺는 부분은 상당히 고심하였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어중간한 마무리? 아니면 혹시 모를 후속편에 대한 여운을 남길지 등등....많은 고민을 하였을겁니다. 영화를 좋아하고 스타트렉의 매니아라면 영화를 상영하고 난.. 더보기
"제이슨 본" 상영 후기 오늘은 제이슨 본 시리즈입니다^^말이 필요없습니다. 맷 데이먼의 인생작이라고 할 수 있죠^^2002년 "본 아이덴티티" 시작으로2004년 "본 슈프리머시"2007년 "본 얼티메이텀" 끝일까 생각했었는데....2016년 "제이슨 본"으로 돌아왔네요^^ 일단 너무나 오래 되었으니 복습부터 해볼까요?^^ 2012년 "본 레거시"가 있었지만 제이슨 본과 관련만 있을 뿐 맷 데이먼이 출연하지 않았기 때문에 빼도록 하겠씁니다. 대충 전작에 대한 스토리는 파악하셨죠?^^그러면 상영후기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간단하게 요약정리를 하자면아버지의 복수입니다^^영화를 보고 난 후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실겁니다.사실 전작들은 조금 이해하기가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하지만 이번 영화는 쉽게 이해를 할수가 있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