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는 죄를 저지른 범죄자" 호란 사과문 전문 "저는 죄를 저지른 범죄자이고, 여러분 앞에 떳떳이 설 자격을 잃은 사람입니다" 가수 호란 씨가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사과문을 남겼다. 호란 씨는 30일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장문의 글에서 "저는 죄를 저지른 범죄자이고,여러분 앞에 떳떳이 설 자격을 잃은 사람이다"라고 전했다. 호란 씨는 "하지 말았어야 할 행동을 했고, 있지 말았어야 할 사고를 일으켰다"며"저 호란은 29일 오전 6시경 출근길에 성수대교 남단 끝자락에 정차해 있던 공사유도차량을 뒤에서 추돌했고,그때 트럭 운전석에 앉아 계시던 피해자 한 분이 부상을 당했다"고 했다. 이어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음주검사가 이뤄졌고,그 결과 음주 수치가 검출되어 음주운전 판정을 받았다"며"제가 조금만 덜 어리석었더라면 충분히 방지할 수 있었던 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