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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Air Force 1 Low ‘Los Angeles’ 발매 ‘에어 포스 1 로스 엔젤레스(Nike Air Force 1 Low Los Angeles)’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다.그야말로 추억의 신발. 흰색 바디에 노란색 스우시, 마치 농구팀 LA 레이커스를 떠올리게 하는 그래픽 자수는 2000년대 초 누구나 한 번쯤은 신어보길 소망했었다. 여기에 깔맞춤이라 불리는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흰색 무지 박스티와 LA 레이커스의 팀 져지,뉴에라는 필수 아이템이었고, 손가락으로 W사인을 만들고 있노라면 마치 내가 웨스트 코스트 갱단 출신의래퍼라도 된 기분에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 시간이 흘러 에어 포스 1 L.A.는 클래식 스니커로 기록되었고,이제 15년 만에 부활해 클래식은 영원하다는 것을 다시금 입증할 차례다.제품은 오는 5일과 6일, 롱비치 컨벤션 앤 엔터테.. 더보기
Call Me 917 X Nike SB 협업 컬렉션 수려한 외모와 스타일 넘치는 스케이트보딩, 브랜드 디렉팅까지.스케이터계의 팔방미인 알렉스 올슨(Alex Olson)의 브랜드콜 미 917(Call Me 917)과 나이키 SB(Nike SB)가 협업을 진행했다.최근 다양한 스케이트보드, 스트리트 브랜드에 많은 영감을 주고 있는 스포츠인 테니스를 모티브로한 캡슐 컬렉션은 스니커 컬러를 맞춘 폴로 티셔츠, 우븐 팬츠, 모자까지 아우르는 헤드 투 토 구성을 취한다.알렉스 올슨의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협업 컬렉션은 기존 나이키 스니커 테니스 클래식(Tennis Classic) 모델에프랑스 국기를 연상케 하는 삼색의 선을 가미했으며 이는 의류에서도 고스란히 이어진다.발매는 현지시각 9월 17일, 나이키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잠잠했던 콜 미 917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