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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세리머니 x 팀버랜드 ‘컨비니언스’ 협업 컬렉션 2013년 협업 이후 3년여 만에 다시 만난 오프닝 세리머니(opening ceremony)와 팀버랜드(timberland)의‘컨비니언스’ 협업 컬렉션이 공개되었다.편리함을 강조한 이번 컨비니언스 협업 컬렉션은 팀버랜드의 시그니처 모델인 6인치 부츠에 프리미엄 가죽 소재와기존 스트랩 방식과 다른 와이드 한 고무 스트랩을 적용시켜 착, 탈화를 간편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또한, 전면 워터프루프 기능을 추가해 실용성을 더했으며, 견고한 러버 러그(Rubber lug) 아웃솔로 마무리되어튼튼한 내구성과 안정적인 접지력을 자랑한다.클래식한 디자인에 브라운, 블랙, 버건디, 캔틴 4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제품은현재 오프닝 세리머니 오프라인 스토어와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openingceremony.com)에서 구매 .. 더보기
Slam City X Vans 협업 스니커 발매 영국 런던의 전설적인 스케이트보드 숍 슬램 시티(Slam City)는 3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런던의 스케이트보드 신(Scene)을 지원해왔다.슬램 시티는 자사의 30주년과 스케이트보드 슈즈의 제왕 반스(Vans)의 50주년을기념해 프로모션 영상과 함께 협업 스니커를 출시했다.두 브랜드의 기념비가 되는 모델은 네이티브(Native)와 램핀(Lampin)으로각각 1988년과 1993년에 첫 등장, 반스의 긴 역사를 대변해주는 스니커다. 기존 네이티브가 가지고 있는 흰색 스티치와 함께 영국의 카툰 일러스트레이터 세비지 펜슬(Savage Pencil)의 플레임 헤드 로고를 삽입했으며, 이는 함께 발매하는 램핀에도 고스란히 적용했다.슬램 시티는 두 협업 모델에 듀라캡(Duracab)과 울트라쿠시(Ultracus.. 더보기
'Nike Air Force 1 Low ‘Los Angeles’ 발매 ‘에어 포스 1 로스 엔젤레스(Nike Air Force 1 Low Los Angeles)’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다.그야말로 추억의 신발. 흰색 바디에 노란색 스우시, 마치 농구팀 LA 레이커스를 떠올리게 하는 그래픽 자수는 2000년대 초 누구나 한 번쯤은 신어보길 소망했었다. 여기에 깔맞춤이라 불리는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흰색 무지 박스티와 LA 레이커스의 팀 져지,뉴에라는 필수 아이템이었고, 손가락으로 W사인을 만들고 있노라면 마치 내가 웨스트 코스트 갱단 출신의래퍼라도 된 기분에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 시간이 흘러 에어 포스 1 L.A.는 클래식 스니커로 기록되었고,이제 15년 만에 부활해 클래식은 영원하다는 것을 다시금 입증할 차례다.제품은 오는 5일과 6일, 롱비치 컨벤션 앤 엔터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