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트' 후기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입니다^^

인디펜던스 데이 1편을 본지 벌써 20년이 지났습니다^^

이 영화를 다시 볼줄은 몰랐네요.

이번에 1996년 개봉후 20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제작된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그 후기를 남겨봅니다^^

이번에는 윌스미스가 출연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영화에서 찾아보기 쉽지 않네요

이번에 개봉한 리써전스에서 다시 볼수 배우들입니다^^

이분들은 1탄에도 출연하셨었는데 다시 보다니....

역시 다들 나이가 많이 드셨네요

제프 골드브럼(데이빗 레빈슨) /브랜드 스피너 (오쿤 박사)/ 빌 풀만(휘트모어 대통령)

세월은 지났는데도 아직 정정하신듯 하네요^^

저 철부지 윌스미스의 아들은 다 커서 비행편대의 리더로 리써전스에서 활약합니다.

윌스미스(스티브 힐러)의 아들역을 연기한 제시 어셔(딜런 힐러)입니다.

로버트 로지아(그레이 중령) 아주 잠깐 영화에 출연하였으나

건강상에 이유로 결국 고인이 되신 로버트 로지아입니다.

알츠하이머를 앓고 계셨다고 하던데 끝내 하늘나라가 가셨죠

85세의 나이로 가족들 품에서 세상을 떠나신 로버트 로지아를 애도합니다.

레빈슨 국장...아!!! 레빈슨은 그 사건이후로 국장으로 취임했습니다 ㅋㅋㅋㅋ

암튼 그의 아버지 메이 휘드먼(패트리시아 휘트모어)도 출연합니다

그리고 아래 얼굴만 비추고 있는 저 꼬마^^

다 컸군요^^

마이카 먼로(패트리샤 휘트모어)입니다^^

이번 영화에서 어엿한 주인공.ㅋㅋㅋ

이렇게 반가운 얼굴들이 영화에 등장하니 기대감이 드네요^^

'리써전스' : 의미를 해석하자면 '활동의 재기' 입니다.

제목만 봐도 무슨 내용인지 대충 감이 오시죠?^^

패배한 외계인들은 우주로 조난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조난신호????? 패배했다고 살려달라는 신호죠

 

이를 감지한 외계인의 모체는 신호를 따라 지구로 오게 됩니다.

그동안 지구인들은 패배한 외계인들의 모선을 탐사하여 많은 기술발전을 이룩하였지만

아직 멀었다는 듯이 침공당하자 마자 왕창 깨집니다^^

하지만 이를 뒤집을수 있는 묘수로 외계인을 박살내죠^^

사실 더 많은 내용을 묘사할수 있지만...

스포를 하는 듯하기에 내용에 대해서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일단 스토리는...... 그닥 별루입니다......

너무 뻔하다는 느낌???

CG는 글쎄요^^;;; 뭔가 압도적인 느낌이 들지 않아 개인적으로는 실망입니다.

혹시나 영화를 보신다면 개인적으로 3D나 4D로 보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2D로 보시면 아마 상당히 재미없었다고 느끼실겁니다.

총평은 별점 5점만점에 3.5정도 될것 같습니다.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영화이기는 하지만 뭔가가 계속 아쉽네요..;;

여러분들에 구매 후기는 어떨지 기대됩니다^^

얼른 영화관에 오셔서 관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