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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클로버필드 10번지' 후기

토요일 저녁 남자와 같이 영화 상영......



아~~~~ 


moon_and_james-12 



반전이 있는걸 알지만 반전이 있는 반전영화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스포일 하지는 않겠습니다.^^


영화는 직접 봐야 재미있으니까요^^



주인공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입니다.^^


선한 얼굴이 굉장히 매력적이네요.^^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들 어디서 한번쯤 봤을 듯합니다.


대표적인 영화는 데스티네이션 / 더 씽/ 다이하드 등을 꼽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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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의류 디자이너가 꿈인 미셸(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는 


남자친구와의 이별을 결정하고 다른 도시로 떠나게 됩니다.


떠나는 도중에 차량 사고로 인해 정신을 잃게 되버리죠~~ 


깨어나보니 교도소 독방 같은 배경에서 깨어나게 되는데


이때 하워드(존 굿맨)라는 전직 해군 출신의 농부를 대면하게 됩니다. 


하워드가 하는 황당한 말...


그말인 즉슨, 여기서 나갈수 없으면서 그 이유는 자신의 안전과도 관련이 있으니


밖으로 나갈생각은 절대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 이유라는건 바로 외계인의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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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정말이지 뭐 이런 영화가 있지;;; 


아~~ 저질영화 'B급도 않되는 쓰레기 영화'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더 황당한건 이것이 모두 진실이라는 점..........


갈수록 예측을 할수가 없더군요.....


이러면서 겪는 지하벙커에서의 생활과 밖의 상황과 하워드에 대한 의심등을 그린 


영화 '클로버 필드 10번지'입니다.


영화자체는 계속 궁금증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보는내내 집중할수 밖에 없더군요.


하지만 뭔가가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입니다.


저에 별점은 3.8/5점입니다.


주관적인 평이니 직접 영화관을 찾아 상영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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