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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영화 "Londen has fallen 2016 "



'Londen has fallen 2016'


심심해서 나홀로 영화관 나들이^^


집에서 볼수도 있지만 액션은 역시 영화관에서 봐야 하기에


나홀로 영화관을 왔답니다..


이런 커플들...


좀 떨어져라 더워 죽것는데;;;


이래서 영화관을 오지 않으려 했것만ㅠ.ㅠ


아무튼 잠깐 팜플렛 읽어봤어요.^^



런던이 정말 쑥대밭이 되었네요..ㅋㅋ


이정도면 스케일이 어느정도 일지 기대감에 영화표 구매^^



제라드 버틀러 정말이지 수트빨 대단합니다.


잘생겼어... 부럽네요.ㅠ.ㅠ



모건 프리먼 할아버지.^^


쇼생크 탈출때부터 굉장히 좋아했는데...


어느덧 할아버지가 되어버렸네요^^



아론 에크하트^^ 가장 강렬했던 배트맨 다크나이트에서 하비 덴트 역


배트맨에서는 정의감에 불타더니만 여기선 그냥 보호 본능 일으키는 대통령ㅋㅋ


주요 인물은 이 세명입니다. 사실 모건 프리먼도 간간히 나오는거라


딱히 주요인물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 3인 체재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갑작스런 영국총리의 죽음


이로 인해 각국 정상들이 총리의 국장을 찾아가기 위해 모여듭니다.


영화가 이렇게 시작이 되어 갑자기 각국 정상들을


향한 테러가 진행되고


곧이어 주요 랜드마크가 파괴되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미국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마이클 배닝(제라드 버틀러)



톰 크루즈 따라하는 제라드 버틀러.ㅋㅋ


하지만 이렇게 열심히 했지만 결국 잡힌 대통령.


전편 화이트 하우스 다운처럼 다시 한번 대통령 구출작전을 하게 되는데


요기부터 마치 게임 영상같이 총싸움을 시작합니다.


무적이네요. 어깨에 총 한방 스치는 정도?ㅋㅋㅋ


정말이지 아무 생각없이 스트레스 풀기에 좋은 영화입니다.ㅋㅋ


영화의 2/3는 계속 싸움만 합니다. 정말이지 끊임없이 싸움만 하네요.


폭탄이 터지고 총알이 날아다니고 격투로 인해 피가 곳곳에.... 으윽~~


보통 후속편으로 나온 영화는 크게 기대감 없이 보는데


이건 나름 몰입도도 있고 괞찮았습니다.ㅋㅋ


3편도 나올 것 같은 궁금점도 남기고....


기대감 들게 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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